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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기안 84 왕따 몰래카메라 잡았다 대박..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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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퍼팩트 2021. 8.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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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인 나 혼자 산다'가 웹툰 작가 기안84의 연재 종료 축하파티를 가장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지 못해 뭇매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3일에 방영 된 나 혼자 산다'기안84가 웹툰 복학왕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걸 기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 기안84는 전현무와 함께 자신의 고향 경기도 여주로 떠났습니다.

이때 기안84는 다른 멤버들은 언제 오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습니다. 

그리고, 단체 스포츠와 장기자랑을 연습하는 등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저녁이 됐는데도 멤버들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전현무는 기안84에게 다른 멤버들은 안 온다 라고 합니다.


이에 기안84는 실망한 기색을 보이며 나 축하해 주러 온 거 아니었냐 고 되물었고, 전현무는 네가 대표로 왔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원래 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가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전 회장님께 일임을 했다 며 기안84를 위로했다는 황당한 말만 할 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모가 어려웠다는 것이 표면적인 이유였지만 시청자들은 기안84에게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드러냈다.  여행에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불참한 것도 모자라 이를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상황을 소재거리로 삼은 데 대해 지나쳤다는 지적이 나왔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기안84의 몰래카메라를 기획한 제작진과 출연진을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번 상황이 학창시절 따돌림과 다를 게 없다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게 재밌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은 이를 ‘왕따 몰래카메라’로 혹평하고 있습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엄청 비난하고 영상만 삭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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