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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한다고 자기 할머니를 흉ㄱ로 살ㅇ 한 10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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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퍼팩트 2021. 8. 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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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자신을 길러준 할머니(77)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 형제가 구속되었습니다. 


대구지법에서는 31일 오후 18살과 16살 인 고등학생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도 있다”고 추가로 설명하면서 구속하게 되었습니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이들 형제에게 죽.인할머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느냐 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고 그냥 고개만 숙이고 들어갔습니다. 

A군은 지난 30일 새벽에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주택에서 흉기로 자신의 할머니 수 차례  머리, 어깨 팔 등 온몸을 찔러서 자신의 할머니를 숨지게 했고,  범행 현장을 할아버지 가 목격하고 같은 날 1시간 뒤에  경찰에

“손자가 흉기로 아내를 여러 번 찔렀고 아내 옆에 못 가게 한다”며 신고하면서 덜미를 잡히게잡았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당시 A군은 주택에 있었고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흉기에 찔린 할머니는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살인혐의로 체포하면서 구속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범행을 저지른 이유

: 엄청 황당한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는데  그 이 유는  "할머니의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살해했다" 라고 말도안되는 진술을 하였습니다. 요즘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사건입니다. 

 

이날 오후 사건이 발생한 주택 옥상에 월요일 등교를 위해 깨끗하게 빨아둔 흰 교복이 빨랫줄에 걸려 있는 모습도 보이면서 안타까운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더 분노를 일으키는 사건이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형제는 2012년 8월부터 부모와 연락이 끊긴 뒤 조부모와 생활해 왔다. 할머니는 2007년 9월, 할아버지 역시 2001년 2월 신체장애 판정을 받았다. 가정 형편도 좋지 않아 관할 구청은 2013년부터 A군 가정을 기초생활 수급 가정으로 지정했고, 최근에는 월 185만원을 지원해왔다는 보고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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